정다운 보통의 말 한마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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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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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007-04-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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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보통의 말 한마디가 ...
康 城
야!
멋있다.
좋구나.
귀엽다.
오늘은 그걸로 하자.
언제 오니,
조심히 다녀 와.
알았어. 그렇게 해
잘하였다. 그러나 조심해
우리 삶에
힘이 되는 것은
흔히 쓰이는
보통의 정다운 말입니다.
이리저리
거들떠 보아
번거롭다 하지 말고
내 마음처럼 정성을
기울이면 한마음이 됩니다.
염려 말아라
내일이면
다시 할 수 있다
반듯이 일어설 수 있단다.
힘이 되는
정다운 말은
물 받고 자라는
풀꽃처럼 잎이 자라
망울지어
고운 꽃 피워 줄 것입니다.
이렇게
정다운 말로
언제나 품 겨 주는
존재가 되어 어디서
어느 때나 들려 주십시다.
그대의
정다운 보통의
말 한마디가 온갖
사랑을 키워 가는 것입니다.
2007,04,08
康 城
야!
멋있다.
좋구나.
귀엽다.
오늘은 그걸로 하자.
언제 오니,
조심히 다녀 와.
알았어. 그렇게 해
잘하였다. 그러나 조심해
우리 삶에
힘이 되는 것은
흔히 쓰이는
보통의 정다운 말입니다.
이리저리
거들떠 보아
번거롭다 하지 말고
내 마음처럼 정성을
기울이면 한마음이 됩니다.
염려 말아라
내일이면
다시 할 수 있다
반듯이 일어설 수 있단다.
힘이 되는
정다운 말은
물 받고 자라는
풀꽃처럼 잎이 자라
망울지어
고운 꽃 피워 줄 것입니다.
이렇게
정다운 말로
언제나 품 겨 주는
존재가 되어 어디서
어느 때나 들려 주십시다.
그대의
정다운 보통의
말 한마디가 온갖
사랑을 키워 가는 것입니다.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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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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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거대하고도 위대한 <사랑>은
늘
시인님의 말씀처럼
아주 작고도 사소한 곳에
뿌리를 두고 있더이다..
늘 사랑 가득한 날 만드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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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운 걸 바로 실행할 줄 아는 이은영 학생... ^^*
목원진 시인님, 정말 멋지세요....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