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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092회 작성일 2007-06-10 06:14

본문

유월의 꽃

淸 岩 琴 東 建

진정한 자유를 원했다
민주화를 갈망했다
피눈물 흘리며

통곡으로 민주화의 외침은
그렇게 유월의 꽃으로 승화 되었다

독재자에 권력연장의 꿈과
집권야욕에 국민은 분노하며
거리로 삼삼오오 인 물결을 이루었다

민주화를 외치는 함성에
휘두르는 곤봉과 체류 탄에 희생된
고귀한 생명은 6,29선언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보았다

민주화 열사들의 값진 희생에
유월의 꽃은 푸름으로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6,10 항쟁 20주년을 맞아

2007년 6월 10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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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을 수 있었던 민주화!
아들에게, 딸에게,
손자에게,  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먼저 희생을 감수한 선각자들의 의연함과 희생정신을 생각해 보고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주화 열사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6월의 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신 분들의 넋은 이렇게 곳곳에서, 사람들의 가슴마다에서 기리어지고 있나봅니다.
의미 깊은 글 뵙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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