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파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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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374회 작성일 2006-05-25 18:19본문
당신께 대한 울고 싶은 그리움
파도처럼 밤낮 없이 밀려와
내 작은 가슴에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당신은 내 가슴에 부딪는 아픔을
멀리서나마 알고 계신가요
내 가슴 울리고 사라졌다가
잊을 만 하면 또 밀려 와
조각난 파편에 가슴 찔려
상처 난 내 가슴의 아픔을 ...
그래도 나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은 당신이 미워서가 아니라
당신께 대한 내 사랑 너무 깊어
진정 헤어날 수 없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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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들 그리움이 있고,
진정 헤어날 수 없이 깊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다는 건
정말이지 행복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아픔을 담고 있어도 곱기만 한 글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랑의 깊이는 나날이 높아만 가겠지요....
넓은 사랑을 간직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괴로운 듯 하지만
사랑의 깊이만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오늘도 늦은 밤에 왔습니다.
마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검은 밤,
깊은 사랑을 뵙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영근 올림.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파도가 낳은 방울 방울의 작은별...,
멋진 시상에 잠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