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기다림과 그리움이
낙업처럼 떨어지는 계절 같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원색의 수채화를 보시면서
동장군 맞이하는 준비를 하시는 군요
감기 드시기 쉬운 계절입니다. 온도 차에 조심하십시오.

  망중한이라고 했습니다.
바쁜 가운에 여유를 즐긴다는 것,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건 아닐 겁니다.
분명 도를 닦은 도인이거나,
시를 쓰시는 금 시인님이어야 가능할 겁니다.
여유로우신 모습에 미소 짓다 갑니다. 금시인님, 홧팅!! ^^*

  이제야  가을을  바라 보셨군요.
역시  충실한  분이십니다. ㅎㅎ
세월도  가끔은  즐겨  가시며  사시기를....

  가을을 대하는 금 시인님의 여유가 은은하게 배어 있군요.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높도 넓은 원색의 수채화가 흑백으로 변하기 전에
부지런히 눈에 새겨두고 싶습니다.
풍성한 가을 보내십시오.

  들러주신 문우님 고맙습니다

  가을인지도 모른 채
가을을 즐기고 계셨군요.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성재 시인님 항상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