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객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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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586회 작성일 2007-03-31 17:50본문
산수유 마을 이천 땅 백사면에 잔치 열렸네
황금빛으로 장식하는 화려한 봄 축제
시끌버끌 골목마다 웃음도 발자국도 가득하구나
화폭마다 한 아름씩 산수유꽃 담아 놓고
카메라마다 간직하는 산수유꽃의 향연
방끗 방끗 활짝 핀 웃음 손을 흔든다
낙수 재 지나 가파른 산길에 진달래꽃
찬바람이 싫어 꼭 다문 봉오리 애처롭고
산개울은 조금씩 겨울의 냉기 씻어낸다
여기에 누가 거대한 종 엎어 놓았는가
원적산 정상에 바람이 멎고 사방은 고요한데
광대무변한 초원 눈앞에 펼쳐지고
360도 조망은 아름다워 창조의 조화로움 신비하구나
낙타 등 오르내리듯 끝없이 넘어가는
사막의 모래 언덕 천덕봉!!
홍건적 난을 피해 공민왕이 피신 왔다던가
까맣게 점점이 찍혀있는 산객의 실루엣 ...
아련한 그리움에 달려가고 싶구나
황금빛으로 장식하는 화려한 봄 축제
시끌버끌 골목마다 웃음도 발자국도 가득하구나
화폭마다 한 아름씩 산수유꽃 담아 놓고
카메라마다 간직하는 산수유꽃의 향연
방끗 방끗 활짝 핀 웃음 손을 흔든다
낙수 재 지나 가파른 산길에 진달래꽃
찬바람이 싫어 꼭 다문 봉오리 애처롭고
산개울은 조금씩 겨울의 냉기 씻어낸다
여기에 누가 거대한 종 엎어 놓았는가
원적산 정상에 바람이 멎고 사방은 고요한데
광대무변한 초원 눈앞에 펼쳐지고
360도 조망은 아름다워 창조의 조화로움 신비하구나
낙타 등 오르내리듯 끝없이 넘어가는
사막의 모래 언덕 천덕봉!!
홍건적 난을 피해 공민왕이 피신 왔다던가
까맣게 점점이 찍혀있는 산객의 실루엣 ...
아련한 그리움에 달려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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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타 등 오르내리듯 끝없이 넘어가는
사막의 모래 언덕 천덕봉!!
~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민왕의 피신처
주신글 뵙고 갑니다
주말 잘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