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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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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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006-04-27 11:51
본문
● Subject: A lover in beach
● Place:Yeulwanglee beach in inchun
● DateTime:2006:04:13 17:35:58 | ● CameraModel:FinePix S7000 |
● FocalLength:4680mm | ● Aperture:f/8.0 | ● ExposureTime:10/5500 | ● ISO:160 |● MeteringMode:Pattern |
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손근호
그대의 마음이 흐립니다
그대, 마음의 시야가 흐립니다
저의 맘이 맑아서
늘 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그대 하늘에 구름 떼 같은 아픔이
그대 하늘을 덮는군요
그대 하늘아픔이 하늘구름, 먹구름으로 채워지고
저의 맘은 그대로부터 그 아픈구름, 그 먹구름으로 채우고,
그대 하늘 맑아질까 싶어하는 마음에
저 마음이 흐려지고 그대 하늘 맑아지면
하늘 어디선가 햇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대의 먹구름은 저의 하늘에
이쁜 상채기로 남을 것에 즐거워 합니다.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의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우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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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님의 마음에 어찌하여,그늘을 만들어 놓으셨습니까...하하하.
건강하시죠 ^*^여전히 바쁘시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위하여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감사하구요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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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손발행인님, 오랜만에 글 올리셨군요.
이제 시수필사진전도 끝나고 빈여백 동인지 발행도 마무리 되어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으신가 보군요.
그대 아픔이 제 아픔이요,
그대 기쁨이 곧 제 기쁨입니다.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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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맑은 마음으로 흐린 그대의 마음 맑게 해주시고
그대 먹구름 가시게 햇빛 환하게 비춰주시길.
이제야 한가로운 시간을 같는가 보군요.
월말 되면 또 바쁘실텐데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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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 뵙습니다..늘
수고 하시는....늘 건강 하시라는...
멀리서 안부 여쭙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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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의 깊음이 보입니다.
그대가 아프지 말기를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프니
서로 서로 잘 부둥켜 안아 주는 고은 사랑을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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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분량이 크십니다.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지요. 무엇보다.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기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의 마음이 흐립니다
그대, 마음의 시야가 흐립니다
고운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따스하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