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도심 속 흐느적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28회 작성일 2012-10-01 14:56

본문

도심 속 흐느적거림
 
淸 岩 琴 東 建
 
어젯밤의 희희낙낙이
오늘의 피폐를 만들고
오늘의 피폐는
한주의 삶을 흔들어 놓은
원인 제공자
어둠이 사라진 주점 앞
천태만상 취객의 추태
토하고 아무데나 갈기는 소변 줄
간밤 주점 속 화려한 조명발에
부어라, 마셔라
알코올의 반응
결국 도심 속 흐느적거림으로
희망도 사라진다
 
2012년 8월 27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술수는 하늘을 찌르고, 술의 도수는 점차 낮아만 가는데...
인간의 심정은 파란 소주병처럼 멍들어 발길에 나뒹굴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12-03-04 0
73
고맙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012-10-04 0
72
세치 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8 2014-02-16 0
7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15-06-29 0
70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15-12-25 0
69
쌓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1-08-17 0
68
봄의 길목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8 2012-03-25 0
67
당신이 그립다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2012-10-28 0
66
노동의 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2014-03-01 0
65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2015-07-02 0
64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2016-04-08 0
63
물망초의 꿈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2011-08-21 0
6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12-04-01 0
6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2012-11-04 0
60
당신이 그립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2014-03-30 0
59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2015-07-06 0
58
반감습니다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2017-01-24 0
5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 2011-03-04 0
56
달맞이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2011-09-01 0
5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2012-04-08 0
54
거리의 파수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2012-11-18 0
53
진달래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4-04-08 0
5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2015-07-10 0
51
반갑습니다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2017-06-19 0
5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1 2011-03-11 0
4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1 2011-09-11 0
4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2012-04-22 0
47
서릿발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2012-11-24 0
4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2014-06-10 0
45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15-07-16 0
44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9 2017-08-22 0
4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022-09-18 0
4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11-03-25 0
4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2011-10-27 0
40
아버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2012-05-24 0
39
착각의 늪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2012-11-29 0
38
접시꽃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14-06-27 0
37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5-07-20 0
36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2017-10-19 0
35
옛날의 금잔디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 2011-04-0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