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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다 눈을 두면 너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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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207회 작성일 2006-02-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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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눈이라는 것이 정감이 안가나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현대 삶이 그렇게 만들었나봅니다.
우선 걱정부터 드니 말입니다
오늘 출근을 대중교통으로 하셨다고요^^
잘 하셨습니다.시와 배경그림이 예술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다 눈을 둔다.
그렇지요 사람은 늘, 하늘에다 눈을 두고 살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햇살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새들도 나는 모습도 보이고,
파란 안개도 보이고, 땅을 보면 돈 줍기도 힘듭니다.
질퍽거리고, 냄새나고 , 우리는 늘, 하늘을 보며 살아야 합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을 기다릴 때
우리 눈은 항상 하늘 쪽을 향하게 되지요.
아마도 절실한 기도를 담고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작은 한점 너의 영혼이 부드럽게 스치기 때문이지
ㅎ발행인님 홧팅!!
행복하세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늘에 눈을두면 너가 오겠지
푸른영상........아름다운 글 ....사랑을 향하여 헤엄쳐갈것 같습니다
멋진글에 머물러보며
길이 미끄럽고 무척 추워진답니다.....감기조심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그리워질 때면
하늘을 쳐다보며
그의 모습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하늘에 눈을 두면 너가 오겠지)
발행인님 평화로운 꿈입니다.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마, 손근호님의 가슴에 벌써 와 있을 걸요? ^*^~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도 예쁘게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형록 시인님 박태원 시인님 전승근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선형 시인님 전온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이승하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박민순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박인과 시인님. 그리운 이름 불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문학이라는 것이 긴 마라톤과 같은 여정인데. 좋은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다 보면. 눈으로 오든 비로 오든 그렇게 어느날 오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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