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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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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19회 작성일 2005-10-16 22:20

본문

눈물이 끝나는 날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

사람에게 가장 축복은 눈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로봇이 사람과 제 아무리 비슷 하다 할 지라도
가장 불행한 이유가 눈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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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사람에게 있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며 특권입니다. 손근호 시인님의 시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해피~^^*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이 오고
눈물이 있기에 보름달이 뜨고
눈물이 있기에 낙엽이 진다

그런데 손시인님. 눈물 흘리는 로봇이 개발되면 어쩌실려구?
괜한 걱정이...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생님은 로봇으로 인해 눈물의 시까지도 탄생했습니다.
그래요. 눈물은 무궁무진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여인네들의 한의 눈물, 반가움의 눈물, 행복의 눈물, 사랑의 눈물.......몰래 숨어우는 눈물
영혼으로 가는 눈물은 어떤 눈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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