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에 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그대 안에 내가
淸 岩 琴 東 建
사뿐사뿐 내리는 보슬비에
문득 그대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어쩜
오늘 밤 꿈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설화 속 피어나는 매화의
은은함과 고결 순백의 정갈함으로
그대 안에 내가 들어 있다는 사실
체온으로 입김으로 느껴 봅니다
한 방울 이슬처럼 영롱한 눈빛으로
온기 가득한 그대 안에 들어가고 싶네요,
2009년 02월 26일 作
淸 岩 琴 東 建
사뿐사뿐 내리는 보슬비에
문득 그대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어쩜
오늘 밤 꿈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설화 속 피어나는 매화의
은은함과 고결 순백의 정갈함으로
그대 안에 내가 들어 있다는 사실
체온으로 입김으로 느껴 봅니다
한 방울 이슬처럼 영롱한 눈빛으로
온기 가득한 그대 안에 들어가고 싶네요,
2009년 02월 26일 作
추천5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in/insang1030.gif)
모두 오는 봄에 취해서 노래하건만
금동건 시인님은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에 들어가 계시는군요
깊은 사랑에 계속 감동하고 있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ye/yeon031099.gif)
안녕하세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네,,
최인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최승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김영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그리운님을 기다리는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l/wl1878.gif)
시인님은 분명 행복한 꿈을
꾸실겁니다.
잘 뵈었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o/home0629.gif)
금동건 시인님
왠지 비오는 날에는 보통날 보다 누군가 그리워 질때가 있습니다.
나다니는 불특정 다수인속에서도 우산속에서 갑자기 마주칠것같은
우연성이랄까 로또 맞추기 보다 더 확률은 낮겠지요.
영롱한 눈빛으로 마주칠것같은 생각,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