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버린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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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버린 기억들
淸 岩 琴 東 建
세월에 묻혀버리고
기억 속에 사라 저 버린
수많은 기억
뇌 속을 탈출하려는
혼돈의 시간이
가물가물 흐리며
사리 분간이 어려울
긴 기억이기에
가부좌 틀어
묻혀버린 기억에
접신하며 빙그레
삐져나오는 실웃음에
하나 둘 찾아내 잊고
묻혀버린 지난 세월에
잠시 마음 내려놓는다,
2010년 1월 8일 作
淸 岩 琴 東 建
세월에 묻혀버리고
기억 속에 사라 저 버린
수많은 기억
뇌 속을 탈출하려는
혼돈의 시간이
가물가물 흐리며
사리 분간이 어려울
긴 기억이기에
가부좌 틀어
묻혀버린 기억에
접신하며 빙그레
삐져나오는 실웃음에
하나 둘 찾아내 잊고
묻혀버린 지난 세월에
잠시 마음 내려놓는다,
2010년 1월 8일 作
추천5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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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좋은일도 잊어버리고 나즌일도 잊어버리고 사는것이 어떻가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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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김영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뜻함께 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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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스로 있기에 새로운 오늘을 찾아 나서는 시작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