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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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건 일상
淸 岩 琴 東 建
아내가 잠든 새벽
별 달 친구삼아
일터로 향해
시민 출근하기 전
하루의 일과
절반으로 줄이고
행여 휴짓조각 음식물 한 톨
발길에 차일까
노심초사
시민 점심때면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의 하이에나 금동 건
청소부는 나의 일상
청소부는 나의 천직,
2010년 2월 22일 作
淸 岩 琴 東 建
아내가 잠든 새벽
별 달 친구삼아
일터로 향해
시민 출근하기 전
하루의 일과
절반으로 줄이고
행여 휴짓조각 음식물 한 톨
발길에 차일까
노심초사
시민 점심때면
아내가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의 하이에나 금동 건
청소부는 나의 일상
청소부는 나의 천직,
2010년 2월 22일 作
추천3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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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선 !
새벽을 깨우는 기도소리
여명을 깨우는 발걸음소리
하루의 일상은 생명의 본원입니다.
열심이 사시는 금동건 시인님의 일상이 곧 우리들의 삶입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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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시작하는 하루의 기분을 다 가져가신 시인님이 미워요.
어느 날, 일찍 일어나 밖을 내다보고 살아있음에 감격한 적이 있었답니다. 행복함과 성실함을 보여주신 님, 고맙습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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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일상을 살짝엿보니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새벽바람을 맞으며 ,,,,다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시는 발걸음이 행복하겠습니다 ^^*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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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 성실하신 시인님의
좋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