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시간으로의  회귀
정지된체로  그  시간이  기다리고 있지요.
언제, 어느때 이던 기다려 주는
추억의 시간,
아름답지요. 언제나....

  어릴적 고향 친구를 만나면
시간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동심이 되고
모습은 달라져도 보이는건 어릴적 코 흘리게 모습
얘기도 웃음도 헤헤헤 까르르 까르르
너 그때 게 좋아했잖아 지금도 생각 하니? 게 부자 됐다더라
얼굴은 금방 붉은 꽃이 되어 수줍어 하고
돌아서서 그 자식 보고픈 마음 당장 궁금하다

  추억이 분수처럼 솟아 오름니다.
코질질이 초등 고향친구들
옛 추억들...

  시간이 고향의 우물을 한줌씩 말릴때...
이 아름다운 표현,지인수시인님의 동기회 행복하셨군요

  예! 우리 문우님들 힘입어
    낭송까지 하였네요
시사문단 위상도 높이고,,
감사 합니다.

  좋은작품잘감상하였습니다!^^

지인수시인님, 좋은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문학의길을가는사람) 고향은 경남거제이나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울기등대가는길>에서 저의 부끄러운 작품을 빈여백에 올렸는데 아마 같은 생활권인지 <울기등대>에 한번 와 보셨다는 느낌을 댓글로 받았습니다. 세상살이 목구멍이 포도청(요즘 미국발 금융위기 때문...) 다들 어렵죠?

아무튼 우리는 시사문단(빈여백)의 문우로써 만남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작은 소망은 시사문단소속의 회원들이 울산에는 없기 때문에 경남지부에 개인적으로 지원하고 싶은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저를받아줄지는 모르지만...)
김현수신고합니다 충성!! 지인수시인님 화이팅

  김현수 시인님의 생각 존중하고 동감 합니다.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강건. 건필 하시길...

  인생의 좁은 길에서
가슴이 답답하여
바다를 그리워하는게 아닐까요

  맞을 겁니다~
김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 추억을 그리며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승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