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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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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365회 작성일 2014-03-17 19:12

본문

노후의 삶/鞍山백원기

젊을 때의 적은 내 밖에 것이지만
나이 든 후의 적은 내 안에 것이다
젊을 때는 국 영 수로 덤볐지만
은퇴 후엔 예체능으로 막아낸다

노후의 적은 모두 내 안에 있어
내가 나 자신과 싸워야 하며
몸도 마음도 이겨내야 한다
싸워서 지면 한없이 추락하기에...

끌려가는 노예처럼 가련하지 않으려
닭장 속에 닭 두 마리 싸우듯
처절한 싸움 끝에 이겨내
빛나는 노병의 삶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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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런것 같네요
노후의 적, 인생의 삶을 폭 넓게 접하면 접할수록 다가오는 것이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이 내면의 싸움에서 안정과 고요를 찾는다면
편안한 노후의 삶을 누리리라 생각됩니다
[젊음-국영수, 은퇴-예체능] 표현이 실지 가슴에 찡하게 와닿네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께서  저의 시를 읽으시고 공감이 간다 하시니 감사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란 마디마디 확인하기위해
마련된 징검다리라 하였습니다
나이든다는것은 철이 든다는 말입니다
나이드는것을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면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이지지않을까 합니다
고은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것 같습니다. 한 마디 올라서면 뒤돌아 보며 생각하게 됩니다. 선물이라 생각하니 덜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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