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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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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2,929회 작성일 2005-12-01 03:09

본문


나도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시푸다!....
근데...어디에 있는지?..누군지두 모르겠다!!....
아마도 한~  20년 뒤 쯤~..우리 시사문단 그 누구를 애타게 찾지나  않으려나??...
추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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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뭔이런 현수막도 다있대요...ㅋㅋ재미있습니다
잘 계시죠
오시인님 보냈다는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아
중간분실 일까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별놈의 광고도 다 보겠네요
얼마나 관객이 연극을 외면하길래 저런 기발한 광고가 출현하니
기지가 보통이 이니군요
오 지부장 대감님도 웃기시는건 보통이 넘습니다 그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얼마나 애가 탓으면 그껏일로 현수막까지나...
몇해전 천마산에 봄꽃산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천마산 아래 동내 입구 전봇대마다 다음과 같은 광고가 붙어 있더군요.

-- 아가, 김치냉장고 사놨다. 빨리 돌아오거라
    모두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몇년전에도 본 것 같은데.. 아직 안들어 가셨나 그분(?) ㅎㅎㅎㅎ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나타나는 광고 현수막~
덕분에 한참을 웃고 갑니다~*^^*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선전용 프랭카드가 아닌가요.
요즘 사람들 발 빠르게 머리 쓰는 재치에 크게 놀래지요.
난, 맨날 뒤따르는 돌머리인가봐.
내 머리를 몇 번을 두드려 봅니다.
즐거웠습니다.
문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나도 때론 가출하고픈데... 가능하지 않는 일은 생각지 말아야 겠죠. 변강쇠마당놀이 광고가 머리좀 썼네요. 선생님 시집 잘 받았구요. 전화 해도 잘 안받으시던데... 바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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