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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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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599회 작성일 2009-02-08 10:36

본문

별별여자
                  김현수

날마다 남편의 사랑을
한 소쿠리 담뿍 받고사는 아내

일이 좋아 늘 자기일에
발목잡혀 사는 소위 말하는
전문직 여성

OO촌에 나가는 직업 여성
(요즘도 있나? 잘모르겠네)

s라인을 꿈꾸며 날마다 헬스장
출근하는 정회원님들과
눈이 높아 둘은
소화하지 못하는
개성만점인 싱글언니들

별별여자 다 있지만 이웃을 위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늘 헌신하고 봉사하며
작은 손길 보내는 아줌마있네

오늘
별별여자들한테 자기 결정권에
권익침해라 항의 받겠네

남의 제삿상에
밤놔라 대추놔라 간섭한다고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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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헌신하고 봉사하며
작은 손길 보내는 아줌마가 혹시
김현수 시인님의 아내 되실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걸요?

안개도 끼고 날이 제법 포근하더니
어느 새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최인숙 시인님,
전 제글만 사라진 줄 알았더니,
시인님의 글도 없어졌나봐요?

틀림 없어요.
앵두나무 우물가 동네처녀도 아니면서
바람이 나서 시사문단을 가출한 게요. ㅎ~
최인숙 시인님도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은 입으로 말하지 않는 벙어리 삼룡이여야 하는데
너무 나부령거려 죄송합니다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열심히 한번 별별남자들도 힘냅시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남편의 사랑을
한 소쿠리 담뿍 받고사는 아내"
그 여인 행복 하겠어요 ^*^
김현수 시 인님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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