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갯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39회 작성일 2019-11-06 11:49

본문

갯 벌

김경희

밀물 썰물
반복되는 자연의 현상속에
생명의 숨소리 들려

순식간에 몰려오는
밀물은
모든 세상 풍파
잠재우지만

그래도 썰물이 있기에
갯벌은 생명이 되고
삶의 터전이 된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숨을 쉬며 살아간다

숨을 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갯벌은 살아서
숨을 쉰다

그리하여
품고 있던
소중한 생명들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64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931	단풍 댓글+ 1개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019-11-06	2
열람중	갯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19-11-06	2
18929	억새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19-11-06	2
18928	겨울 강바람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19-11-06	2
18927	마음의 창문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9-11-05	2
18926	해당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19-11-05	2
18925	생각나무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19-11-05	2
18924	구애(求愛)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19-11-05	2
18923	시월의 강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19-11-05	2
18922	마지막쉼터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19-11-04	2
18921	세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19-11-04	2
18920	엄마의 소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19-11-04	2
18919	코스모스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9-11-04	2
18918	대방노블랜드 김밥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19-11-04	2
18917	낙동강 억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19-11-04	2
18916	낙동강 갈대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2019-11-03	2
18915	단풍나무 한 그루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19-11-02	2
18914	은행잎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	2019-11-01	2
18913	낙동강 물새떼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019-10-31	2
18912	자작나무 곁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19-10-30	3
18911	꽃마리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2019-10-30	3
18910	인생의 가을 앞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9-10-30	4
18909	나에게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19-10-30	2
18908	어머니의 밥상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19-10-30	3
18907	부전시장 할머니 손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019-10-30	3
18906	월간 시사문단 2017년 11월호 신인상 발표 통권 199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2019-10-30	0
18905	구절초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9-10-30	3
18904	이 시와 이 노래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8	2019-10-30	2
18903	토담 연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19-10-30	2
18902	-2019년 올해의 젊은 시사문단 작가상- 추천 받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19-10-29	0
18901	정기구독 신청입니다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19-10-29	0
18900	정기구독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2019-10-29	0
18899	향기로운 사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19-10-29	2
18898	풀잎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0	2019-10-29	2
18897	북한강 문학제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19-10-28	3
18896	영등포 쪽방촌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2019-10-28	3
18895	2019년 12월 21일 토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안내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19-10-28	1
18894	2019년 12월 21일 토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안내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9	2019-10-28	2
18893	나는 무엇인가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19-10-28	2
18892	나는 무엇인가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19-10-27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