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고통의 숨김......그 속에서 탄생하는 그 무엇을 내포하고 있지 않을까요..
두꺼비와 허깨비를 하염없이 되새기고 갑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고은글 감상하고 감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무언가 그 속에 숨어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소서.

  그렇지요 어느 때는
 내 안에 무언가 비어 있는 그럴때가 있지요.

  내 속에도 내가 없는 것 같은 처절한 고통의 숨김.

  두꺼비 집-허깨비 집에서 풍기는 시의 냄새를 맛보며...
시인의 마음을 따라 길을 가 봅니다..

  그렇군요.
그러나 엊그제가 경칩이었으니
가출한 그 두꺼비도 곧 돌아오겠지요. ^^

  이름과 그 속을 달리하는 것들
..그것들도 존재의 가치는 있을 듯, 하여 관용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