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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 사람아 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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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006-12-02 06:23

본문

이 내 사람아 ㅡ2
 
 
康 城

 
그냥 이름으로
불러 주면 안 되나,

손녀도
귀엽지만
그녀도 귀염받고 싶어한다.

알았어요.
 
주름
보이지만
이 사람아
나에겐 볼 우물로 보인다.

그대 할멈이
되었다 하여도
나를 향한 일편단심
변함없으니
 
이 내 사람아
그대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은
언제나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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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글을 읽을때마다
저는
제 얼음장처럼 식어 버린 제 가심(가슴/마음) ^*^생각해 보고
반성 합니다
그래 맞어 이리 사람을 사랑하고 살아야 되는데....
사랑이 식었다가 다시 뜨거워지기도 할련지?????????
궁금 할 뿐 입니다...

두분 오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일본에 계신다니 우상의 나라에서 신앙생활 하실려니
자전차로 주일성수 가시는 걸음은 건강에도 좋으십니다.
아내를 사랑하시듯 또한 주님은 더한 사랑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주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녀도
귀엽지만
그녀도 귀염받고 싶어한다.
~
그 마음 그 마음이 인간은 똑같은게
나라고 안그럴리 없는데 우찌라고
사랑은 누구나 모두 받고 싶은 심정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일요일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은숙 시인님!
직접 만나 뵙기 전까지는 곁에 가기 어려운 분위기로
생각했었는데, 만나고 보니 어쩌면 그리도 부드러운 임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돌아왔습니다. 다만, 취향이 뚜렸하시었습니다. 그에 맞추어 가시는
분이 반듯이 어디에 계시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기다리는 자리에서
찾아 대응하시는 자리로 옮기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혼자이시면 새 둥지 만들어
보십시오. 둘 이상의 생활은 삶의 향이 듬뿍 배인 이야기가 펼쳐갈 것입니다. 홀로 인생을 노래하기보다 판이한 삶에 젖은 노래가 읊어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파심인지요...,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오히려 우리가 샘이 나는
따뜻한 가정임을 엿보는 느낌입니다.
부디 헬스장 6개월이라 하시지 마시고
계속 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근 시인님!
오늘은 섣달로 들어선 첫 주일입니다.
일본이 우상의 나라라 하시었으나, 패전 후 헌법이 바뀌어
신앙은 자유로 돼 있어, 우리나라와 같이 다 다한 종교가 있습니다.
다만, 크리스천의 숫자가 한국보다 훨씬 작은 나라입니다. 그 이외의
사람들이 믿는 종교로서는 불교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도 불교 신자 많습니다.
바라옵건댄 타 종교를 배척하지 않은 세상이 와서 그로 말미암아 싸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 10분 후에 자전거 타고 교회로 다녀오겠습니다. 시인님도 축복받는 주일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언제나 어지신 걸음 감사합니다.
네, 그러네요. 성인이 되면서부터
모든 것을 밭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너나없이
많이 보입니다. 갓난 생명은 사람이던 가축이든
본능적으로 무조건의 사랑의 손길이 가지만, 어른이 되면서 붙어
왜? 먼저 받기를 바라는 것인지요, 욕심의 동물이 되어 버린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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