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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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008-02-11 16:43본문
나의 색깔은
淸 岩 琴 東 建
십 삭만 엄마 뱃속의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이었을까
누구도 들어내지 않았던
자신의 색깔 알 수 있을까
나의 정체성 나의 인간성
나의 신뢰성은 알 수 있다지만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일까
엄마 자궁 속 헤집고 나올 때처럼
무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함과 순수로 남고 싶습니다
2008년 1월 31일 作
淸 岩 琴 東 建
십 삭만 엄마 뱃속의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이었을까
누구도 들어내지 않았던
자신의 색깔 알 수 있을까
나의 정체성 나의 인간성
나의 신뢰성은 알 수 있다지만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일까
엄마 자궁 속 헤집고 나올 때처럼
무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함과 순수로 남고 싶습니다
2008년 1월 31일 作
추천5
댓글목록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의 바램일겁니다.......순수함으로 남고 싶은
새해 복 많이 지으셨지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색깔 나두 알고 싶어지네요.
아니 억지을 부리고 싶습니다 흰색이라고....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 다운 시입니다..순수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현분님의 댓글
강현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무색이 행복으로 물드는 날들이면 좋겠네요.^^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늘 푸르고 싶은 욕심입니다.
바쁜일상이지만 여유로운 차한잔으로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각인듯, 억지인듯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색깔이
요즘은 초점이 흐려집니다.
순수로 가는, 탄생의 순간으로 돌아가는 여정이었음 합니다.
풍성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과 들려주신 문우님 고맙습니다
올한해도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