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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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008-07-02 15:28본문
접시꽃의 웃음
淸 岩 琴 東 建
하늘하늘 해맑게
웃는 접시꽃
연분홍 연 지 찍고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임은 오시지 않으니
빈 가슴 홀로 되새김질하며
흔들리는 마음 꾹 잡으며
오늘도 웃고 있네요
6월 25일 作
淸 岩 琴 東 建
하늘하늘 해맑게
웃는 접시꽃
연분홍 연 지 찍고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임은 오시지 않으니
빈 가슴 홀로 되새김질하며
흔들리는 마음 꾹 잡으며
오늘도 웃고 있네요
6월 25일 作
추천5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접시꽃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해맑은 시인의 심상이 엿보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임을 그리워 하는
시인님의 속 마음
잘 뵈었습니다
건필 건안 하십시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시지 않는 님에 대한 그리움이
시인님의 웃음으로 승화된 아름다움을 보고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건안, 건필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현황석 시인님
허혜자 시이님
장대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님은 아마도
행복하실겁니다.
그리움을 잘 그려내신
시인님을 기억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웃음에 마음이 동화되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접시꽃의 웃음`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탁여송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억 많이해주세요
이순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그러네요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