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날이 있었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007-04-04 06:48

본문

그날이 있었기에
 
 
康 城 
 

어렵게 살아
지난날 힘들었다 한들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것은
웃고 울며 배우는 그대 있어
키우는 꽃송이처럼 보람을 느낍니다. 
 
나날의 과정 어려워
어찌할까 괴로워하지만
억지 말고 하나씩 풀어가면
오늘의 괴로움 반석이 되었다고
이후에 반드시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리포트가
일터에서 직무에 밀려,
며칠 쉬면, 하는 날도 있지요
이제 중요한 지점에 이르고 보니
이 산정을 잘도 올라왔구나, 느낍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서
마음 헤아릴 여유 없었는데
성장하여 각기 제일 하고 있으니
인제 보니 어렵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날이 있었기에
어려운 과정이었으나
열심히 노력하여 좌절 없이
꿈을 키워가는 오늘이 왔습니다.
그 은혜 우리 하늘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다
문득,
양사언의 옛시조가 생각납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메만 높다 하더라

늘 찬란한  시를 지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그 많은 시간과 세월의 고난이 있듯이 인생에게도 자연은 큰 교훈이 되지요. 늘 건필 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사진의 꽃이름이 궁금해요  키우는 꽃송이처럼 보람을 가지시는
삶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꽃과 ..귀한 언어는 하늘의 기도로 응답되어 축복의 빛으로 내릴 것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보석처럼 ... 삶의 귀함이 가득한 글에 미소를 담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목원진 시인님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이 있었기에
어려운 과정이었으나
열심히 노력하여 좌절 없이
꿈을 키워가는 오늘이 왔습니다.
그 은혜 우리 하늘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 올으신 말씀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에서 리포트가
일터에서 직무에 밀려,
며칠 쉬면, 하는 날도 있지요
~
아름다운 산학을 느낍니다.
행복하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2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07-06-21 3
291
가을이 오면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7-07-26 3
29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7-09-18 3
28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8-01-15 3
288
봄나물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2008-03-14 3
28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2007-06-05 3
28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07-07-27 3
28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08-08-20 3
284
餘生의 항로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8-10-14 3
2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7-08-24 3
28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7-09-20 3
28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08-08-22 3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7-04-04 3
279
낚시를 하며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8-02-15 3
27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8-04-01 3
27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08-10-20 3
27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7-04-30 3
275
한 알의 밀알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2007-07-31 3
27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07-08-28 3
27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2007-12-14 3
272
에너지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8-06-06 3
2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06-05-14 3
27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7-01-28 3
26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07-03-01 3
2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7-08-29 3
26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0-15 3
26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7-03-20 3
2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7-10-16 3
2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006-12-15 3
26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07-07-17 3
26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7-08-03 3
26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2007-10-17 3
2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2008-01-24 3
2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7-03-22 3
25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07-05-07 3
25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07-08-04 3
25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7-10-18 3
25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7-07-19 3
254
해바라기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7-08-06 3
253
사방팔방으로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07-08-07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