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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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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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7회
작성일 2007-07-3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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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
康 城
님은 한 알의 밀을 심으시려 네
돌 위에도 아니 되며 나무 위에도
바람에 날리지 않고 뿌리내려
지나가는 동물에 짓밟히면서도
밀은 푸르게 자라
해님 주시는 따뜻한 은혜와
착한 님의 고운 정성 모아
밀은 한 폭의 밀대가 되리라.
밀알은 반백(百)의 씨앗 되어
밀대 위에서 그 모습 살랑인다.
오 아름다운 자태여 너의 성장이
태양과 착한 임들의 터전에서
무사히 성장하여 예쁨을 보이 느나
예쁜 밀알은 각 곳의 일꾼 되어
자연과 선배의 착한 임들에 감사하며
다음에 싹틀 작은 밀알을 품으리라.
康 城
님은 한 알의 밀을 심으시려 네
돌 위에도 아니 되며 나무 위에도
바람에 날리지 않고 뿌리내려
지나가는 동물에 짓밟히면서도
밀은 푸르게 자라
해님 주시는 따뜻한 은혜와
착한 님의 고운 정성 모아
밀은 한 폭의 밀대가 되리라.
밀알은 반백(百)의 씨앗 되어
밀대 위에서 그 모습 살랑인다.
오 아름다운 자태여 너의 성장이
태양과 착한 임들의 터전에서
무사히 성장하여 예쁨을 보이 느나
예쁜 밀알은 각 곳의 일꾼 되어
자연과 선배의 착한 임들에 감사하며
다음에 싹틀 작은 밀알을 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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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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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글에 잠시머물다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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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떤 일의 작은 밑거름이 되는 것들을 흔히 <밀알>이라고들 하지요.
작은 씨앗이 땅 속에서 자라 나오는 과정을 보면 신비하기만 합니다.
자라 나와 다시 밀알을 품겠지요.
감사히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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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은 밀알의 위력 기다려 봅니다
더운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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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밀알 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원진 시인 소설가님 열정에 감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