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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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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753회 작성일 2008-05-07 16:08

본문

오월의 햇살

淸 岩 琴 東 建

떠오르는 햇살은
온기 가득 품은 체
발가스레 화장을 한다

가지마다 영롱한 이슬방울은
짙은 색감을 더하며 더 많은
수분과 영양소를 요구한다

늘어진 수양버들
하얀 솜털 천하에 날리며
떠나는 마음을 전한다

녹색이 완연한 오월 알알이
살찌우는 열매 부지런한 제비의
수 다에 오월의 풍요함을 느껴 본다.



2008년 5월 1일 作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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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월의 햇살 아래 나른한 졸음이 올 것 같습니다.
벌써 오월...
여름이 이제 코 앞입니다.
잘 뵈었습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월이 어느 덧 중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푸릇푸릇한,싱그러운 오월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김상중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한미혜 시인님 그렇습니다 푸름이 짙어 갈수록 더워지겠지요

엄윤성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도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만
그날 근무일이러 참석치 못합니다

고윤석 시인님 네 날씨도 오월의 중순처럼 덥습니다
시원할때 좋은글 많이 생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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