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 신인 시인님들과 작가님이
함께 해주셔서 무엇보다
반가움 과 고마움에 인사 드립니다
비록 누추한 시인의 집이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창작 작품들처럼
풍성한 내면의 결실이 무르익는 모습속에서
 땀방울 적시는 고뇌의 흔적들이
 머문 공간이기에 더더욱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발행인님
편집장님
고문님
평론가님
먼 지방에서 한걸음에 득달같이 참석하신
시인님과 작가님
고맙습니다

멋진 시간이었네요
합평의 작품이 많아질수록 가슴은 뜨거워 지는 법이지요
다음에도 귀한 작품 속에서 또 다른 진주를 캐내 보시자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