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뉴스기사] 하정모 시인 첫시집 사랑소리 출간 기사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2017-07-03 17:34

본문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기사 바로가기

도서출판 '그림과 책'에서 월간 시사문단 등단 작가인 하정모 시인이 첫 시집 <사랑 소리>를 출간했다.
하정모 시인의 첫 시집 제목 사랑 소리는 시인의 의도로 표지에 시집 제목을 넣지 않았다.  

제목 사랑 소리는 시집 책 옆면에 넣어 독자가 읽고 책꽂이에 넣을 때 쉽게 다시 시집을 꺼내보도록 작가의 의지가 담긴 시집이다.
시집  표지그림은 맹선우 화가의 작품을 넣고 해설은 손근호 시인이 담았다.  
“이 시집은 한 여인의 길고 긴 여정을 시로 승화시킨 시집이다. 하정모 시인의 시는 여인이 인생에서 느끼는 인생의 씀과 그리고 그 쓴맛을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고 작품은 살아숨쉬는  생언어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집에 담긴 하정모 시인의 엮은이 말에서는 ‘난생 처음 본 애절한 사랑의 비극적 오페라 공연 라 드라비아타(Ra Traviata)에서 / 아름다운 아리아의 음률에 가슴 저린 감동의 눈물 한 방울 /따뜻한 마음 마음들 무대 한가운데 내가 있네/ 초췌하게 울고 있는 눈이 슬픔이 가득하구나/ 잠시 눈을 감는 순간 3막 휘장이 내려온다/’라고 적었다.

하 시인은 시집 서두에 “16년 동안 딸 셋과 함께 웃고 울며 여느 집과 똑같이 살고 있을 무렵 저의 무료함을 달래줄 책과의 인연이 저를 글을 쓰도록 유인한 결과가 이렇게 시집을 한 권 엮게 됐다”며 “시는 자유이다. 누구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나만의 세계가 있고 창작의 기쁨이 있다. 어떤 만남도 어떠한 여행도 비교할 수 없는 사치와 희열이 있다. 시는 나의 애인이며 내가 밟을 수 있는 길이다”고 첫 시집에 자신의 감상을 담았다.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인 하정모 시인은 현재 2017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여류문인이다.  
좋은 작품으로 황현중 평론가가 한 편을 추천작으로 시집에서 뽑았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3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4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2016-10-10 0
4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17-02-24 0
4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17-04-26 0
44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17-07-25 0
4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0 2017-09-28 0
4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17-11-13 0
4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017-12-31 0
4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18-03-26 0
4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8-05-13 0
43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18-07-29 0
4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7 2018-10-15 0
4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18-12-06 0
4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2019-04-15 0
43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19-07-17 0
4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2020-02-10 0
4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20-10-07 0
42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020-12-30 0
4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4 2021-02-28 0
4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21-12-02 0
4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2022-06-10 0
4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22-08-31 0
42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22-11-18 0
4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2023-03-22 0
42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23-07-03 0
41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23-09-28 0
418 no_profile 이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2023-12-09 0
41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6 2011-04-21 0
4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1 2011-07-19 0
41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1 2011-10-13 0
4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2 2012-02-07 0
4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0 2012-07-02 0
4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2012-11-05 0
4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4 2013-12-18 0
4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15-10-19 0
40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16-11-04 0
4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17-03-09 0
4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17-04-28 0
40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0 2017-07-31 0
40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17-10-16 0
40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17-11-1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