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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같이하는 마음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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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11회 작성일 2007-09-20 08:50

본문

믿고 같이하는 마음이 제일입니다
 
 
康 城
 
 
고맙다는 생각
내가 하는 것에
말을 하지 않더래도
곁에서 같이 느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
무언의 행복을 안고 있습니다.
 
말없이 찾는 것 알고
어느 시간 무엇 할 것이며
기온 바뀌면 그에 대응하여
몸차림 꾸려 걷다 목 마를까
물통 준비하여 같이 걷습니다.
 
해주었으면, 요구받고
챙겨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
제 몸 제 맘같이 관철해 보는
그 보살핌은 한 몸 한 맘이군요.
 
말로 하는 인사도 좋으나
누구랄 거 없이 먼저 건네는
인사, 억지 없고 속셈 안 보여
절로 울어나 내 맘 내 몸 되어
으아 함이 없고 자연스럽습니다.
 
마치 신체 일부이며
뇌 조직의 분신 같아
의심 없이 이어가는 나날
무엇보다 든든하고 바람직하니
믿고 같이하는 마음이 제일입니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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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안녕 하세요
잘 다녀 와서 밀린 일로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속이 투명한 벽처럼 훤히 들여다 보이는 사람이 옆에 있음은
참으로 큰 행복입니다.
몸은 둘이지만 마음은 하나... 겪어보지 않고선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삶의 크나큰 보람이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추석같은 명절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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