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안아주기를 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63회 작성일 2006-07-15 12:47

본문

누구나 안아주기를 원한다.
誰もが抱いてくれる事を望む。
 
 
 
      康城/목원진(木原進)
 

 
아기는  안아주기를 원하여 울어
赤ちゃんは抱いて欲しいので泣き
 
엄마 가슴에 매달려 울음을 끝 인다.
母の胸に戻り泣くのを止める。

 

어린이들은 놀다 엄마 그리워
子供たちは遊んでて母恋しさに
 
달려와 그 품에 안기어 안심한다.
走ってきてその胸の中で安心する。

 
 
젊은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若生とは愛する人の
 
품에 안겨 행복의 꿈을  삼킨다.
胸に抱かれて幸せの夢を飲む。

 

사회인이 된 아빠와 엄마도
社会人のパパとママも
 
서로 포근히 위로하며 안아주기를
互いに暖かく慰めながら抱いてくれる事を
 
모름지기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
知らずの内に求めているのである。
 

 
병원에서 입원한 사람은
病院に入院している方は
 
 진찰의 순서로 이곳저곳 보이나
診察の手順であっちこっち見せたが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기고 싶음은
愛する家族に抱かれたい心は
 
누구보다도 세게 바라고 있는 것이다.
誰よりも強く願って居るのである。
 

 
나이 들어 허리 꼬부라지어도
年を取り腰曲がっても
 
그런 데로 육친의 사랑의 포용에
それなりに肉親の愛の抱擁に
 
굶주리어 말없이 원하고 있는 것이다.
恵まれず言葉なく願って居るのである。
 

 
누구나 모두 안아주기를 원하지먼,
誰もが皆抱いてくれる事を願うが、
 
받으려면, 나부터 먼저 솔선할 수 있는
抱いてもらうなら、自分から率先できる
 
사랑의 포용이 있어야 하겠다.
愛の抱擁が無くては成らない。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가축도
子犬猫、育てる家畜も
 
얼 사 안아주면 안심하여 마음 준다.
抱いてやれば安心して心をくれる。
 
 
 
먼저 안으려 하지 않고 그저
先に抱いて上げずしてただ
 
외롭다 슬프다 고독하다 한다. 
さびしい悲しい孤独なんだと言う。
 
포유계는 모두 사랑의 접촉을 확인한다.
哺乳系は皆愛の接蝕を確認し会ってている。
 
 
 
사람도 같은 포유계인데, 때로는
人もその仲間であるが、時には
 
프라이드가 앞 가려 방해 하는 것인지...,
プライドがぶら下り邪魔をしているのかな。。。、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자신을 먼저 버리고 사랑을 베풀면 그 사랑이 배로 다가 오지요...
희열과 기쁨으로 말이예요.... 
목원진 시인님..!!  타국에서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랑의 포응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라이드가 앞 가려 방해 하는 것인지...,
지극히 공감하며 갑니다.
일본엔 비 피해가 없나요?
두 분 모두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글이 안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두 분의 다정하신 모습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접촉을 접속으로 대신하고 있는 현대인!

포동포동한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만지고 싶은지요?
엉덩이를 툭 치고 싶은 마음을 혹 오해할까
조심스럽게 억누르는 세상이지요^^*

외로움,고독을 억누를
약을 우리 만들어 볼까요?
목시인님! 좋은 약 만들어 주시려면
항상 해야되는 일 아시죠^^*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방문을 감사합니다.
가족이든,사회이든,종교이나 국가 간이든,
꾸밈이 아닌 진정한 사랑의 포옹이 계속한다면
현재의 다툼이 없는 좀 더 평화스런 지구 마을이 될 것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같이 사는 한정된 지구별에, 누구와도 사이좋게 살기를 희구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창작 활동을 바랍니다.

이은영 작가님!
들려주시어 감상 주시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 이본 중부  지방이 폭우로 각지에 수해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번 태풍이 남긴 피해는 서울지방에선 피해가 어떠했습니까?
아내는 오늘도 비 오는 속을 우비 쓰고 자전거로 일어 전문학교로 등교 했습니다.

한미혜 작가님!
네 요즈음 아내의 내년 4월경의 전문학교 수험과 입학 여건을 찾아보고 그 학교에
방문하여 정보수집을 하느라고 좀 바빴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2년쯤 일어 공부해서 전문학교에 수험하면 하였으나, 본인이 입학 할 수만 있다면 전문교육 받으면서 곧 일어로 하는 것이니 일 년 뛰어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차 안에서 귀여운 아기를 보고 눈이 맞고
웃움주면 빵긋 웃어 반겨주어 아기 엄마도 같이 웃어 줍니다.
모든 괴로움을 잊는 순간이 됩니다. 손을 내밀어 잡으려면 저도 손을 줍니다.
내릴 정거장 까지 사이좋게 아기 말 나누지요. <참 귀엽네! 착하다.>하면 아기 말로
< 아, 응, 워, 워,>하면서, 통역 없이도 알 수 있는 만국  공텅어로...,

외로움, 고독을 억누를 약!
우리들이 만들 수 있는 약!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은 참마음의 사랑으로 온누리에 분별없이
나눌 수있는 따뜻한 영혼의 말(신념,신앙,사상, 교육,과 창작활동,)이 겠습니다.
많은 시를 낭송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잘 감상 하였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3
우리의 둥지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7-11-02 9
29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8-04-09 2
291
무화과 열매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6-12-04 9
29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7-04-02 2
289
도로꼬 열차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6-10-11 0
28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8-04-30 3
28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8-05-06 4
28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008-02-04 10
285
물 과 그림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04-17 6
284
바다 와 갈매기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04-21 4
2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7-02-17 7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6-07-15 0
28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8-04-16 9
28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6-08-19 0
27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7-02-27 16
27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7-01-11 1
27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6-10-16 0
27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6-09-19 0
27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8-01-05 6
27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7-05-11 11
273
선인(仙人) 댓글+ 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7-01-22 1
27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6-12-11 4
2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6-09-12 0
27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6-09-26 3
26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6-12-13 6
2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7-04-30 3
267
바다를 보니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2006-10-31 0
266
배우며 가는 길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7-03-03 9
2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6-07-28 2
2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6-10-10 0
263
Ganglion ㅡ 6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06-09-01 0
26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8-03-05 4
26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7-03-14 2
2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6-12-30 0
2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7-09-29 0
258
부부의 등산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6-12-26 0
257
茶를 飮味 하며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7-04-07 2
256
해안海岸의 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7-03-02 8
25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7-04-04 3
254
봄을 부르는 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7-01-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