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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우주와 인류 > 1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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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41회 작성일 2007-04-30 19:39

본문

                        < 대 우주와 인류 > 1ㅡ2

                           康 城  번역  
        
                                  ㅡ1ㅡ
  
                아!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운 은하여!
   
                  먼 옛날에, 에티오피아의 여왕
  
                    그 안드로메다의 이름을 얻은
   
                        한층 단정히 화려한
  
                    타원의 돌림을 하는 갸락쿠시 !
   
                        연상하면 슬픈 수난의
  
                그 젊은 날에 흘린 눈물의 언덕같이
   
                      둘의 반별 은하를 같이하여
  
                  이제 다시, 여전히 하늘 자락에
 
 
                                  ㅡ 2 ㅡ
 
            
                  <아! 메력에 충만한, 저 안드로메다 M31은
 
                        우리가 사는 이 은하계와는  
 
                          너무도 먼, 230만광년의

                              저 먼 천체 였는가>
   
                        세화이드 변광성의 발견과  
 
                    은하 스펙터클의 놀라운 적방 편이 
  
                        <아, 멀어져 가는 은하들ㅡ
 
                            어쩌면, 이 우주는   
 
                          광대한 오늘에 있어도  
 
                            더욱, 충만하지 않는  
 
                    더욱더 넓혀지어 계속한다는 것은 ! > 
 
                        20세기전반, 윌손산 천문대의
 
                        100인치, 훗가ㅡ반사 망원경이
 
                                      붙잡은  
 
                          한없는 깊은 우주의 신비ㅡ 
  
                            <아, 이 핫불이 발견한  
 
                              한없는 여러 진실은  
 
                      인류여, 지금까지의 우주관을 일변
 
                              하게 될 것이리라 ! >

 ,,,,,,,,,,,,,,,,,,,,,,,,,,,,,,,,,,,,,,,,,,,,,,,,,,,,,,,,,,,,,,,,,,,,,,,,,,,,,,,,,,,,,,,,,,,,,,,,,,,,,,,,,,,,,,,,,,,,,
 
            ㅡ 1 ㅡ

おゝ、何と美しき銀河よ!
   
いにしえは、エチオピアの王女

のアンドロメダの名を冠せし

ひときわ端正にして麗しの

楕円に渦巻くギャラクシー!

想い出すだに悲しき受難の

あの若き日に流した涙の雫の如き

二つの伴星銀河を曳き連れて

今宵また、悠久の天宇に煌めく


                                ㅡ 2 ㅡ 


  「あゝ、魅せられし、あのアンドロメダM31は
   
        我ら住むこの銀河系とは別の

    遙かなる、230万光年彼方の天体だった―のか」

   セファイド変光星の発見と

    銀河スペクトルの驚くべき赤方偏移

  「おゝ、遠ざかる銀河たち―

    何と、この宇宙は

   広大なる今をもってして

    尚、満ち足りぬが如く

   更に広がり続けていようとは!」

    その20世紀前半、ウイルソン山天文台の

    100インチ、フッカー反射望遠鏡が捉えた

    遙かなる深宇宙の神秘―

  「あゝ、このハッブルが発見した

    揺るぎなき数々の真実は

   人類の、これまでの宇宙観を一変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

,,,,,,,,,,,,,,,,,,,,,,,,,,,,,,,,,,,,,,,,,,,,,,,,,,,,,,,,,,,,,,,,,,,,,,,,,,,,,,,,,,,,,,,,,,,,,,,,,,,,,,,,,,,,,,,,,,,,,,


  参考文献 「ホーキング、宇宙を語る」 早川書房 林一訳

            참고문헌 <호킹, 우주를 말한다> 早川書房 林一訳  

                                  ㅡ 계속 ㅡ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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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젊은 날에 흘린 눈물의 언덕같이
 둘의 반별 은하를 같이하여~
은하를 새김해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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