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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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007-08-27 19:36본문
보일듯 보일듯 보이진 않고
들릴듯 들릴듯 들리지 않는 그대
하루가 삼 년같이 기다리는 마음
겹겹이 쌓이다가 무너질듯한데
꿈속이면 보일까 잠자리 누웠더니
열대야 깊은 밤에 마냥 뒤척여
어디론가 그대 사라져 가고
풀벌레 슬픈 울음 동창이 밝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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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적인 모습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