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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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010-03-14 08:38본문
당신께
淸 岩 琴 東 建
매화꽃 속살 드러내고
부끄러움에 다가설 수 없는 심정
나도 조심스레 당신께 다가서고 싶네요
어쩌다 피는 꽃도 아닌 그저
봄이면 피는 꽃이거늘 어쩌다
귀하게 그지없는 꽃이 되었네요
당신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조자며
인생길 함께 가는 동반자로 다가오는
춘삼월에는 이 하늘 구름 타고 날아요,
2010년 2월 25일 作
淸 岩 琴 東 建
매화꽃 속살 드러내고
부끄러움에 다가설 수 없는 심정
나도 조심스레 당신께 다가서고 싶네요
어쩌다 피는 꽃도 아닌 그저
봄이면 피는 꽃이거늘 어쩌다
귀하게 그지없는 꽃이 되었네요
당신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조자며
인생길 함께 가는 동반자로 다가오는
춘삼월에는 이 하늘 구름 타고 날아요,
2010년 2월 25일 作
추천3
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시인님..아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꽃같이 고결하고 화사한 당신
항상 꽃과 함께 하시는
금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깊은 의미를 새깁니다. 매화야, 긴장하거라.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을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조자, 와 춘삼월 뿐 아니라 오늘이라도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