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020-05-31 18:12

본문

기사바로보기

http://m.gj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9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14129_16152_3214.jpg

김두용 경남은행 본점 사회공헌팀장이 월간 시사문단 2020년 6월호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선작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들국화’ ‘외기러기’ 3편이다.

당선작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를 보면 "한 잔의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실 때와 설탕을 넣어 마실 때의 맛을 통하여 인생의 맛을 보고 있는 화자의 혜안이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쓴 커피 맛 같은 인생, 부드러운 커피 맛 같은 인생, 달달한 커피 맛 같은 인생으로 뒤돌아보며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 화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후란 시인과 심사위원들은 김두용 시는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김소월에 뿌리를 둔 전통 서정시라고 할 수 있다. 시에서 흐르는 순박성은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청량적인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 서정시가 한국 시단에서 더 발전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며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인”이라고 평했다.

김 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아직 덜 성숙된 글을 뽑아주신 시사문단 심사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더 많이 사고하고 노력하라는 죽비소리로 알고 삶의 향기와 고뇌가 묻어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씨는 현)경남은행 본점 사회공헌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낭송문학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철 기자 yonhap9482@naver.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1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17-03-20 0
44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2017-06-02 0
4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17-08-14 0
4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2 2017-10-25 0
4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2017-11-28 0
4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18-02-12 0
4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18-04-02 0
43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18-06-15 0
4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5 2018-09-03 0
4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18-10-23 0
4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3 2019-01-30 0
43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19-06-07 0
4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19-07-30 0
4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19-10-29 0
42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9-12-11 0
4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2020-02-28 0
4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3 2020-10-31 0
424 no_profile 서기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2021-01-08 0
4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21-04-01 0
42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21-09-02 0
4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4 2021-12-30 0
42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22-03-30 0
41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2022-07-05 0
41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22-10-13 0
41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2022-12-26 0
4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23-05-15 0
41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23-07-30 0
4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2023-11-26 0
4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1-02 0
4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0 2011-02-24 0
4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1 2011-05-20 0
4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6 2011-08-18 0
40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4 2011-12-01 0
4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6 2012-03-05 0
4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6 2012-08-30 0
40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2012-11-30 0
40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3 2014-12-09 0
40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16-04-08 0
40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16-11-21 0
4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17-03-2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