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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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009-06-26 15:52본문
잊으려 하여도
淸 岩 琴 東 建
당신의 불 꺼진 창을 우두커니
바라보다 발걸음 재촉합니다
마법에 걸린 듯 자꾸만 당신 곁으로
이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몇 번이고 다짐을 하건만
접시꽃처럼 환하게 웃는 당신
메시지로 나중에 연락할게요
바빠서요 밖에 나와 있다는 단 답만
주어도 사무치게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속 옷차림으로 뛰쳐나올 것같은 당신
불 꺼진 창은 말이 없고
살짝 열린 창 사이 당신의 그리운
향기 가득 느끼며 뒤돌아서네요,
2009년 6월 2일 作
淸 岩 琴 東 建
당신의 불 꺼진 창을 우두커니
바라보다 발걸음 재촉합니다
마법에 걸린 듯 자꾸만 당신 곁으로
이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몇 번이고 다짐을 하건만
접시꽃처럼 환하게 웃는 당신
메시지로 나중에 연락할게요
바빠서요 밖에 나와 있다는 단 답만
주어도 사무치게 그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속 옷차림으로 뛰쳐나올 것같은 당신
불 꺼진 창은 말이 없고
살짝 열린 창 사이 당신의 그리운
향기 가득 느끼며 뒤돌아서네요,
2009년 6월 2일 作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
더운 여름날
건강 챙겨 가시며 일하세요
글에 뵙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한 삶이 되시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영춘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어찌 자주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