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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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829회 작성일 2014-08-27 15:05본문
노동자의 애환
淸 岩 금 동 건
자본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자본가의 상술이 존재하는 것
노동을 해야 배고픔도 달래고
가진 자 노동자의 차이점도
종업원 종사자 노예 머슴 종이란
이름으로 같은 탈을 쓰고도
등급을 나누는 자본의 힘
노동자의 애환을 달래고
상처를 만져 주는 곳이 노동조합
정당한 노동과 정당한 임금은
노동자의 권리를 찾는다는 것
이사회가 자본가의 상술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에 노동자의 애환은 더
깊게 빠져 헤어나질 못한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자본가의 상술이 존재하는 것
노동을 해야 배고픔도 달래고
가진 자 노동자의 차이점도
종업원 종사자 노예 머슴 종이란
이름으로 같은 탈을 쓰고도
등급을 나누는 자본의 힘
노동자의 애환을 달래고
상처를 만져 주는 곳이 노동조합
정당한 노동과 정당한 임금은
노동자의 권리를 찾는다는 것
이사회가 자본가의 상술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에 노동자의 애환은 더
깊게 빠져 헤어나질 못한다,
2014년 4월 25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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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 만능의 시대
물욕이 세상을 삼키고 이리저리 흔들고 있지요
돈의 노예가 된 인간은 납작 엎드린 바퀴가 되어
돈의 권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지요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만이 누리고 있는 돈의 위력은
참 무겁습니다 어두운 현실에서
느끼는 자본주의 권력에서 오는 허탈감을
헤어져 나오고자
시인님들은 오늘 하루도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고 스스로 큰 위안을 찾는 것이지요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모든것을 대신하고 싶습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