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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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082회 작성일 2015-08-11 09:41본문
시련
淸 岩 금 동 건
세상에
시련 없이
태어나는 것은 있을까?
세상에
아픔 없이
돋아나는 것은 있을까?
매화꽃 한 송이
우아함은
시련과 아픔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그 대가로 피는 아름다움.
2015년 8월 11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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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와 땀과 세찬 비바람의 시련과 아픔이 있기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지요
인간 역시 그런 과정으로 숙성하고 낮추어야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하지요
뜨거운 햇살을 견뎌 내야만
과일이 무르익듯이
모든 진리가 그러하지요
시련을 겪을 수로 속이 여물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련 없이 태어나는 것은 없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