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장독대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의 장독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090회 작성일 2020-09-30 08:02

본문

반질반질 닦인 장독대에 단지들은
제각기 무엇이 그리도 많이 담겨 있는지

장독 배가 불룩해져 어머니께서
장독 배를 닦고 쓰다듬어 주기만을
장독들은 기다립니다

곰삭은 젓갈
맛있는 누런 된장
어머니의 마음이 녹아내린 듯한 검은 간장

어머니께서는 기쁘실 때나
슬프실 때에도 장독대를 벗 삼아
세월을 보내 셨습니다

추천1

검색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81건 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1	찔레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2020-09-02	1
40	살가 우셨던 어머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20-10-07	1
39	지나온 노부부의 삶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20-12-05	1
38	변산바람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21-02-20	1
37	봄꽃의 아름다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21-04-28	1
36	내마음에 혈서를 쓴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20-01-12	1
35	커피향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20-02-03	1
34	당신의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20-02-24	1
33	학 같은 임이시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20-03-12	1
32	엄마 빨리 오세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2020-05-11	1
31	아침에 창을 열면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2020-06-26	1
30	난초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20-07-28	1
29	임마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20-09-02	1
28	쌍무지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20-10-07	1
27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20-12-05	1
26	나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21-02-20	1
25	( 四君子) 사군자를 그리는 여인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21-04-28	1
24	화장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2020-01-12	1
23	그리움을 안고 사는 여인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20-02-07	1
22	마음을 숙성 시켜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020-02-27	1
21	파도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20-03-12	1
20	자맥질하는 인생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020-05-25	1
19	가슴을 울리는 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20-06-26	1
18	인생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20-08-03	1
17	묵상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2	2020-09-02	1
16	생각나는 한 사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20-10-07	1
15	마음의 지우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20-12-05	1
14	봄이 오는 소리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21-02-20	1
13	세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2021-06-06	1
12	마음속에 약속의 가락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20-01-12	1
11	웃는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20-02-07	1
10	순결하고 순박한 처녀의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0-02-27	1
9	일편단심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20-03-14	1
8	기쁨을 안겨주는 꽃이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20-05-25	1
7	코로나야 제발 제발 사라져다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2020-06-26	1
6	꽃과 나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2020-08-03	1
5	가야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20-09-11	1
4	억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2020-10-07	1
3	엄마와 아기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20-12-22	1
2	새싹들의 숨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21-02-20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