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올해 2009년 묵한강 문학제 제 2회 개최 부분에 말씀 드립니다.
동안 순수문학인의 집결과 응원으로
2007년 시사문단에 황금찬 시인님의 시를 헌시 받아
시사문단 기념비를 남양주 북한강에 건립과 제막식을 하였고
2008년 제 1회 북한강 문학제를 성대하게 하였으나
2009년, 올해는 회원분들과 국내경기에 침하에 따른 그 개최여부를 의논 한 결과
국내외 경제적 경기에 따른 무리가 있고  해서 올해 문학제는 취소 결정과 격년으로 개최 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올해 문학제를 쉰다고 해서
북한강문학제에 건립된 시사문단정신이 담겨진 문학비 그 의미, 북한강유역에 산재된 문화적 기념이나
황금찬 선생의 깊은 뜻이 달아 나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그 문학비가 바람이 부나 해가 지나 늘 그자리에 서 있고 그 문학비를 감동하는 사람이 없어 지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12월에 시사문단 문학상 및, 풀잎문학상과 신인상 시상식에 힘을 모아 진행할 예정이며
북한강 문학제는 비엔날레, 매년 행사가 아닌  격년으로 개최 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