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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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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06-12-29 19:59

본문

SONY | DSLR-A100 | 2006-12-29 0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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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낮달

그립다 하여 창문을 열어보니 낮달이 미녀에 부끄러운 홍조처럼 보고 싶다 한다. 미녀가 홍조라 하면 낮달이 하늘에 홍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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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 달을 보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그 표정을 이렇게 선열 하게 포착하신 임의
물샐 틈 없는 준비와 탁월한 예술에 센스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때론 가까이서 마주하는 것보다는
멀리 떨어져서 바라봄이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발행인님,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 제가 지켜본 분들 중에서 가장 열정적이셨던 분을 꼽으라면
발행인님일 거예요. ^^*
새해에도 변함없이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은영 드림 - ^^*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러운 홍조처럼 보고 싶다 한다

발행인님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만남이 되어 기쁨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여
새해에도 많은 행복 가득 담으시고 건강 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늦은밤에 잠시 다녀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달이 다가오니 작가는 이때구나
놓치면 큰일난다 달님이 슬퍼한다
잡아라 눈동자 조림 향기묻어 나온다.

시 때가 따로없는 일상이 작가라네
고운 임 아름답게 실리어 작품으로
정해년 꽃돼지 많이 잡으세요 큰사람!!!

향기가 있는 듯
낮달이 아름답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향에 혹여 낮달이 잉ㅆ나하고 창문을 열어봅니다.
찬 바람만이 황소처럼 와락  달려오네요  멋진 글에 쉼하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함을 드리며...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달아 너는 보이지 않게 이 세상 환하게 밟히고 있느냐. 이 한 해 보내며 기쁜자나 슬픈자 모두에게 나타나 보이는 낮달, 밤달로 이어지는 너의 여정에 슬픈자 큰 시름 너의 그 둥근 원 속으로 빨아 드려 가두어 다오 낮달아.
발행인님 이 한 해 문학에 목말라 하는 모든이에게 문호 개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진정 이외수 소설가 말씀 마따나 문학성, 철학 이외에 머리 보다는 따듯한 가슴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작가들이 되게 해주십사 나 또한 간절히 원하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발행인님 소원 성취하시고 시사문단의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분화구 투성 같기만 하였던 2006년,
낮달처럼 홍조 띄며 쓰라린 상처들을 지우라고 푸르른 하늘은 존재하는가 봅니다.
선생님의 보람이 넘쳤던 문단의 살림들...
아픈 시련도 있었지만 모든것을 극복하시고 꾿꾿하게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의 마음 한 켠을 보는 듯 합니다.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정해년에는 더욱 활기 넘치는 문단과 빈여백이 되도록 하실 것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건강유의 하시 오며 선생님의 새해에 큰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최수룡님의 댓글

최수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득이는 창조성에 놀랄뿐입니다. 항상 우리 주위에는 언제나
다양한 소재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그동안 많은 행사와 활동을 준비하시고 원만히 마무리 하신
손근호 발행인님 병술년 마지막 날 수고하셨다는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드리며,
소망 성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최운순님의 댓글

최운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처럼 빛나는 것도 아니면서..은은히 나..있음을 ...  홍조듸어  존재의 어우러짐을 ..때묻지않은 님의 마음을 달님을 통해 보여주십니다....님께서도 올 한해..작은소망 이루시고...가족과 가문의 안녕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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