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바위틈 사이에 핀 꽃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닷가 바위틈 사이에 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019-09-06 22:13

본문

바닷가 좁은 바위틈 사이에 피어있는
이름없는 꽃은
바다만 바라보며 피고 지는데

세찬 바다 바람 맞으며
바워틈 사이에 끼어서 이리저리 부딪쳤기에
상처 투성인 꽃과 잎새를 감싸 안은채
자생하는 꽃이지만

진한 향기와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기에
바닷가 척박한 응달에서도
꽃을 피운 너는
꽃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로구나

추천3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7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690	시사문단 작가님들 양해 바랍니다. 월간 시사문단 홈페이지 메인공사 진행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19-09-10	1
18689	당신의 향기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19-09-10	2
18688	엄마의 장롱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19-09-10	3
18687	한기둥 사원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019-09-10	2
18686	안인숙 시인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출간이 되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9-09-09	1
18685	삶이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2019-09-09	2
18684	코스모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2019-09-09	2
18683	질문 하나 던진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2019-09-09	3
18682	석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19-09-08	3
18681	가을 남자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019-09-08	3
18680	백로白露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19-09-08	2
18679	최근 출간 하신 하정모 시인의 두번째 시집 출간 FM 라디오 방송과 유튜뷰 내용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19-09-07	1
18678	태풍 할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19-09-07	2
열람중	바닷가 바위틈 사이에 핀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19-09-06	3
18676	만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2019-09-06	3
18675	아침을 열면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19-09-06	2
18674	가족사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9-09-06	2
18673	마늘의 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19-09-06	3
18672	자반고등어 한 손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19-09-06	3
18671	서호의 야경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19-09-06	2
18670	불면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19-09-05	2
18669	서호의 야경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19-09-05	2
18668	가을 밤 두 그림자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19-09-04	3
18667	마음의 벽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19-09-04	3
18666	비겁한 여름 댓글+ 1개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19-09-04	4
18665	승솟동굴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19-09-04	2
18664	커피 한잔의 여유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19-09-03	3
18663	승솟동굴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2019-09-03	2
18662	남해 은모래비치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19-09-02	2
18661	SUN WHEEL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019-09-02	2
18660	2019년 제 16회 풀잎문학상 대상 및 본상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2019-09-02	2
18659	SUN WHEEL 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19-09-01	3
18658	아름다운 정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19-08-31	3
18657	복숭아꽃 곱게 피던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08-31	3
18656	고향집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3	2019-08-31	2
18655	풀잎 이슬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9-08-31	3
18654	그리움에 젖어서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2019-08-30	5
18653	붉은 동백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9-08-30	5
18652	벌초하는 날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19-08-30	5
18651	바다로 가는 이유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19-08-30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