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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왕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662회 작성일 2019-08-27 22:22

본문




오늘은 내가 왕이다/ 詩 하종일


詩 한수 창작 하기 위해​

고뇌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대어 낚은 어부처럼,

시어語 하나 건지고서 천하를

얻은것 같다


서둘어 집으로 향하는 시인

오늘은 내가 왕이다

시어詩 하나 건지고선 천하를 얻었다

오늘은 내가 여왕이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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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윤호님의 댓글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인은 완결된 한 편의 분신을 보며
산고의 시간이 곧 행복이었음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공감 놓고갑니다.

하종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시는 분신이죠,
그 시간은 행복을 찾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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