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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비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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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007-06-01 06:32

본문

삶을 비교하지 마세요
 
 
康      城
 
 
삶을 타와 비교하지 마세요
검소하게 지난다 하여
절약해 산다고 하여
세상에
부끄러워 할 거 없습니다.
삶은 저의들 스스로 꾸려갑니다.
 
조금이라도 헐한 곳 찾아
자전거로 가는 모습 어떤가 하나
그것은 좋은 운동을 안깁니다.
앞날에 설계 두어
지금 절제의 삶은
우리만이 갖는 희망의 절차입니다.
 
검소한 삶 부끄러울 것 없습니다.
단백질이 필요하면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소고기 돼지고기 보다
밭의 고기 두부도 좋고
바닷고기 멸치도 몸에 좋습니다.
 
입맛 끄는 대로 찾지 말고
영양의 표준을 살펴
요리하시면 멋진 주부입니다.
다른 식탁과
그 밖의 생활 방식을
비교할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부러워하고 선망하면 
배우며 가는 길에 짐이 됩니다.
하루 세끼 영양가는 챙겨
건강 유지 기준 잊지 않고
맛있는 창작 요리 만들어줌은
자랑스럽고 손색없는 주부입니다.
 
희망을
향하는 우리
다른 가정과의
삶을 비교하지 말며
거뜬한 짐으로 가볍게
한눈팔지 말고 손잡고 걸음 합시다.
 
 
2007,05,30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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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 빨리 오셨습니다
삶을 비교하지 말며
거뜬한 짐으로 가볍게
한눈팔지 말고 손잡고 걸음 합시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며...
실천하기 힘들지만 시향처럼 노력하겠습니다
첫여름의 유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더군요.
감사의 마음은 비교하는 마음 속에 절대 찾아올 수가 없더군요.
주방에 서 있는 시간을 아깝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지지가 않더군요.
맛은 역시 <정성>에서 나오더이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건안하시죠?
저는 아직 시집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낼만한 돈도 없고 아직 수준이 모자라 늘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 시집 내서 누가 시집 팔아먹겠다고 내는 시인 몇이나 될는지요,
작금 시단의 현실에 안타까움에 독자들께 우회적으로 한 번 호소해 본 것 뿐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라는 시인님의 시가 연륜에서 우러 나오는 잔잔한 명심보감 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소서,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비교하지 않을려고 노력한답니다.
내실랑을 다른남자와 비교하지 않고
내 삶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무척 애쓰며 산답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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