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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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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007-07-31 07:14

본문

한 알의 밀알
 
 
康 城
 

님은 한 알의 밀을 심으시려 네
돌 위에도 아니 되며 나무 위에도
 
바람에 날리지 않고  뿌리내려
지나가는  동물에 짓밟히면서도
 
밀은 푸르게 자라
해님 주시는 따뜻한 은혜와 

착한 님의 고운 정성 모아
밀은 한 폭의 밀대가 되리라.
 
밀알은 반백(百)의 씨앗 되어
밀대 위에서 그 모습 살랑인다.
 
오 아름다운 자태여 너의 성장이
태양과 착한 임들의 터전에서
 
무사히 성장하여 예쁨을 보이 느나
예쁜 밀알은 각 곳의 일꾼 되어
 
자연과 선배의 착한 임들에 감사하며
다음에 싹틀 작은 밀알을 품으리라.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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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bmp (351.6K) 0회 다운로드 | DATE : 2007-07-31 07:14:31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일의 작은 밑거름이 되는 것들을 흔히 <밀알>이라고들 하지요.
작은 씨앗이 땅 속에서 자라 나오는 과정을 보면 신비하기만 합니다.
자라 나와 다시 밀알을 품겠지요.
감사히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알 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목원진 시인 소설가님 열정에 감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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