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말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인지사 상정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정을 쇠서 선배님 가족분들 께서는 오끼나와에 다녀 오셨다는 글월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곳 모국은 설 연휴(2월17,18,19)를 맞이하여 모두들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모 형제 일가 친적을 뵈려고 고향으로 내려가고. 자식들에게 줄 선물을 한 보따리 머리에 이거나 손에 든 노부부가 역귀성으로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날에 나서는 모습의 사진이 신문기사 1면에 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즈음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천년 만년 무거운 말만 하고 있는 바위가 부럽습니다,
새기고 갑니다

  무겁고 진중하신 글 重하게 읽겠습니다
고국의 설날 생각하시고
마음에 행복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예 올으신 말씀 입니다
글 뵙습니다
건강 행복이 충만 하세요

  세치 혀를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귀한 말씀 새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조심 하여야 하지요...
감사합니다 ....Happy Lunar New Year[Sollal]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읽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순섭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신정식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신 가운데
하시고자 하는 일들 잘 이룩하시며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머뭅니다
설날입니다
행복하세요, 목원진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
성실하고 정직한 말
창호지를 통해 걸러듣는
향기나는 말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