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  위로와  평강이
이  아침  밝게  드러 납니다.
늘,  행복  하소서.

  시심이
늘 어제같이
한결같은 열정이
변함없이 펑펑 솟아오르십니다.

  늘 행복하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행복은 시인님과 같은 소박한 마음에서 우러 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고운정이 실려있어 참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머물렀다 갑니다.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고통을 씻어주시는 시인님의 어진 손은 축복입니다.
빈여백에선 저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니 더욱 축복이십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삶의 여백을 나눠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순박하십니다.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괴로운 자에 안도가
아픈 분에 건강 회복하여 
트이는 날이 기쁨으로 가득한
오늘도 이런 날이 될 것을 기원한다. >
우리 인간 모두의 바램이 아닐까요 뵙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