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께서 어디 가셨나 봅니다.
그 잠깐을 못 참으시고, 그리움이 쌓였군요.
정겨운 두 분,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모님이 않계신것 같습니다
그리운 가을밤,,,다시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외로움을 진하게 느낄때...옆사람이 꼭 자리에 없더라구요.
아마도 그런밤이시지 않으셨을까.........
오늘은 황홀한 가을밤이 되시것지요?

  사모님께서 점보 비행기 타셨나 보지요?
그림속 비행기..
 미국간 딸 생각 납니다.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둔 밤길을 지친 몸으로 홀로 돌아올지라도
돌아와 안길 임이 계시기에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인가 합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시인님..

  목 시인님께서는 누구나가 부러워할만한 사랑을 지니신 분인것 같습니다.
우리 빈여백 동인 남성분들도 어쩌면 조금씩 목시인님의 애심에 전염되어갈것 같기도 하구요.
건강하십시오.

  빈 집에 홀로 돌아오는 길, 어두운 밤 홀로 누워있는 이부자리, 홀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빈 방. 혼자 있으면 온갖 상념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찬바람 불어오는
계절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같이 계시는 두분.
아마 멀리계시면 전화로도
서로의 안부를 묻는 그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행복하시요?

  곁에 임 없어 말 나누지 못하고~
안타까움은 항상 곁에 있는 듯~
인간의 한 모습 생각케 합니다
언제나 넉넉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