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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조금 보이기 시작 한 날 ㅡ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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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007-02-05 17:18

본문

희망이 조금 보이기 시작 한 날 ㅡ ( 1 )   



                    康城 / 목원진 



어려운 희망이 문이 보이여

예상보다 피가 맴도는 접대를

받아 우리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무거운 잡념의 짐을

둘이서 힘들게 없고 갔었습니다.

 

방문한 자의 입장에서

세 가지의 문제를 말씀 주셨습니다. 



첫 제는,

고등학교 갓나온 애들과

어울릴 수 있겠는가,

같이 서 졸업 할 때까지....,



둘째는,

1년간의 외국어 공부로

전문 분야의 강의에 따라 갈 수 있겠느냐? 



셋째는,

3년간의 긴 학습 생활을

유지하여  끝까지

마감할 수 있겠느냐?

학비와 그 어간의 학습 생활을..., 



첫째의 대답은,

1년 전에도 서울에서

그러한 학생들과

공부했었고 문제는 없습니다. 



두 번째의 의문은,

매일 열심히 하고 있으며,

지금의 일어 전문학교에서도

1년간 교육 받으면 가능 하다 합니다.



수험하여 만일에

들어갈 때 골치이라도

나올 때는 앞장설 것입니다. 



셋째의 문제는,

본인의 희망이오니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학비는 주인이 적극적으로

후원하시니 문제는 없겠습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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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긴 항해 끝에 희망봉 발견은 조금씩 조금씩 보이며 확인이되며 발견 되었을 것입니다
교훈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력과 의지와 진념으로 희망이 보이며
그 희망이 목표를 이룰수 있는 꿈으로 완성되겠죠.
좋은글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편안하고 좋은시간 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곧 들려주셔 고맙습니다. 지금 각 학교에서 입학시험 시즌입니다.
우리도 등치 큰 학생이 자기가 원하는 전문 분야에 수험 본다 하여 1년 더
일어 배워서 입학 수험 보았으면 했었는데, 올해에 꼭 입학 하고싶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김에
입학 되면 같이 일어와 전문분야도
같이 배우니 빠른 게 좋겠다 하여 좀 주저 하면서도,
일단 입학하고자 하는 전문학교의 사무처로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고자함은 곧 희망입니다.
조금 늦으면 어떤가요 ..평생토록 배워야하는  하는것이 인생인걸요 
아름다운 비상의 꿈을 꼭 이루시리라 믿어봅니다. 고운 생각에 따스한 미소 담아갑니다. 고운시간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성원을 주시어, 사실은 외국어 배우면서
저의 옆에서 같이 하는 일 도와 주었으면 했는데 너무나 욕심이 세다 보니
그 향학심에 굴하여 서둘러 주고 있습니다. 마음 하는 대로 기억함이 젊은 때 하고는 다른가 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이제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꿈을 꾸고 그를 실현 한다 하기에,
길잡이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잊지 않고 자국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항상 격려하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의
중년의 학생 개을러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 본인에게도 전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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