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만의 섬 (私だけの島)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006-07-20 10:36

본문

나만의 섬
 
私だけの島


        康城
 
 
하늘 속에 떠 있다

空の中に浮かんでいる


大地에 있나 보다.

 大地に居るようだ。


바다가 둘레에 있어

 海が回りに有って


일억이 넘는 생명이

一億過ぎる生命が


이 섬에 살고 있다.

この島に住んでいる。
 
 
계획이 실패하여
 
計画が失敗して


라이벌이 앞서서
 
ライバルが進み


이웃이 새집을 지어
 
隣が新家を建てて


이해 못 할 권력에 억눌려
 
理解出来ない権力に押され


나는 섬을 만들기 시작한다.
 
自分は島を作り始める。
 
 
악법도 법인지라
 
悪法も法で有るから


억지로 따르다가
 
無理に従う内に


알 수 없는 처우에는
 
 理解出来ない処遇には


하나의  섬이 완성된다.
 
一つの島が完成する。
 
 
일억이 섬만이 섬이 아니다.
 
一億の島だけが島では無い。


새로 생긴 섬도
 
新しくできた島も


어엿한 나만의 섬이다.
 
れっきとした私だけの島だ。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새로생긴 마음에 섬도 섬이지요.
항상 기억되지는 못해도 누군가의 가슴으로 읽혀질 수 있는 섬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슴 뭉쿨합니다
어제본 영화 한편이 떠오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지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본어 배울 때 일본 선생님께서
노래를 일본말로 만들어 주셨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
와다시와 순다 고고와(나의 살던 고향은) ,
하나사구 이나까(꽃피는 산골) ,
모모하나 우메하나 (복숭아꽃 살구꽃),
아까장 쯔쯔지( 아기 진달래)
목 시인님! 들리시죠.
제가 불러드리는 고운 노래소리가요.
사모님께도 꼭 들려 드리셔요.!
아마 일본어가 많이 느실꺼예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이렇게 뵙고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알차고
고운 시간이 되시어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성춘 시인님!
우리나라에서 남이든 북이든, 외인들과 이해관계의
여건이 생길 때마다 여기에 거주하는 우리는 상식 없는 자로부터
아니꼬운 소리와 대우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심경을 이해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늘이 요즈음 검고 낮으나,
얼마 없어 밝은 해님과
푸른 청공을 볼 것입니다.

금동건 시인님!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천기는 어두우나, 가족은 모두 건강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느 나라이던 가벼운 자들은 노골적인 차별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앵글 섹션만이
제일이라 말하고 프랑스에 들리면 그들이 최고라 했었습니다. 이곳 역시 그렇군요.

한미혜 시인님!
한 시인님 깨서도 일어를 아신다니 깜짝 놀라면서 반가움을 느낍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발음 모두 잘 기억 하고 계십니다.
네 익숙하면 시야를 넖여 그들의 작품도
읽는 기회가 있갰습니다. 양심 있는 문인들은
정치하는 자와 달라 각기 고유의 생각을 갖고 있어
그래서 어떻게 어래 살게 되고 있습니다.
네, 고운 낭송 잘 들었습니다. 그 밑에
군소리 올렸으나 용서하여 주십시요.
집사람에게도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아내 왈曰, 오늘 새 말 외우면
어제 배운 말 다 잊어버린데요...,

박영춘 시인님!
이렇게 다시 들려주셨군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자들 이외에는 일인들 친구를 깊이 사귈 수가 없군요.
격려를 고맙게 받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창작을 기다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2건 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2
봄을 부르는 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7-01-19 0
2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7-05-10 10
250
감기와 생강 茶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8-03-08 1
249
비 雨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7-01-24 1
248
오일장 아저씨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8-01-18 6
247
시들은 장미여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6-11-27 0
24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6-11-30 0
24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6-12-02 0
2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7-04-09 4
24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7-05-12 8
242
꼬맹이 국화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7-09-14 3
24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6-08-06 0
2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7-02-26 10
239
섣달의 이파리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7-12-12 6
2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6-12-16 2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6-07-20 0
2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6-08-30 0
23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7-12-06 5
2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6-12-28 0
233
콩나물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8-04-18 6
2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7-10-04 5
2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01-30 7
2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01-11 9
229
봄을 캐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8-04-15 6
2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7-01-20 2
227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7-02-24 7
22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6-09-13 1
2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7-09-03 4
2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6-08-11 0
2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7-05-02 5
2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7-10-23 4
2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7-03-13 1
22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6-12-29 0
2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6-11-06 0
2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7-10-08 6
2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6-11-14 0
2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7-10-31 8
2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8-03-25 4
2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7-11-06 7
2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7-05-05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