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음 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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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007-03-19 06:26본문
康 城
그게 아니었는데,
지나고서 혼잣소리 본의 아닌 결과에
내 탓이냐 남의 탓이더냐 투덜대지 않습니까?
좋은 결과는 지당하고
예기치않는 상황은 남의 탓으로 하여
나는 이렇게도 운이 없나 한탄하지 않습니까?
결과를 언제나
좋게 생각하기에 앞서 모든 일은
반대도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 하여야 합니다.
수많은 날에
항상 긴장 상태의
교감신경을 높이지 말고 마음 느긋이
반면의 부교감신경도 일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긴장이 연속하면
피로와 판단 미수로 말미암아
기대하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니
왼발 오른발 교차하여 걸어가듯이
조임과 느긋함의 조절이 필요한 것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그리워함도, 속삭임도, 사랑도,
여유 있는 마음과 일정한 시간에서
한잔의 술을 마시든지 아니면 차를 드시며
나는 지금 행복하다
이렇게 마음 하여 보세요. 두뇌에서
전신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샘솟아 나옵니다.
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봄의 음률따라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매사에 느긋하고 서두르지 말며 나는 지금 행복하다라는 생각,
좋은 글 머물다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임과 느긋함의 조절...
멋진 말씀 새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덧글에 제가 참여 하지 않아서 섭섭 하셨죠~~ 금동건 시인님 출판 준비로 많이 바빴습니다.~~
이제 자주 올리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아침저녁 싸늘하나, 하늘은 게이여
화창한 날이 옵니다.
정다운 마음 남겨주시어
봄날 같은 따스함을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길 시인님!
교통사고후 입원하시어 요즈음은
많이 완쾌되어 가고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리허비리(사회복귀)운동을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끝 가지 치료에 열중하시어 후유증이 없기를 바랍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이월란 시인님!
바쁘실 터인데,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좋은 느낌 올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시집 탄생 산과 닥터! 라할까요...,어느 시집이든 그 산모들엔 첫 경험, 무사히 탄생을 보아 주시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출산(판)을 하여 고고의 울부짖음을 듣고 보았을 때 노고도 살아지고 첫 출판(산)의 시인님과
함께 보람을 같이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금동건 시인님의 출판에도 참 잘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