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명시감상] 칼샌드버그의 행복 .을 감상하고...,< 행복의 마음 그릇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007-03-29 10:20

본문

[명시감상] 칼샌드버그의 행복  .을 감상하고...,< 행복의 마음 그릇 >
 
,,,,,,,,,,,,,,,,,,,,,,,,,,,,,,,,,,,,,,,,,,,,,,,,,,,,,,,,,,,,,,,,,,,,,,,,,,,,,,,,,,,,,,,,,,,,,,,,,,,,,,,,,,,,,
 
행복의 마음 그릇
 
 
康 城
 
 
빵 한 조각으로 배 채울 수 있고
넉넉지 않으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인 외투이나 충분하고
많은 책 꽂혀 있지 않으나
맑은 넋을 품는 자 있습니다.
 
행복은 형체가 아니오라
보이지 않은 마음 그릇에 있습니다.
 
조그만 신체의 가슴에서 자라지만
그림자와 같아서 잡으려면 멀어집니다.
 
주어진 생활 부지런히 사노라면,
이 그릇 조금씩 성장하여 갈 것입니다. 
 
가진 것 없이도
행복을 마음 그릇에 채울 수 있습니다.
 
행복을 얻는다 억지하지 마세요.

마음 그릇 잘 다듬어 키워 가시면,
그 안에 당신의 행복 가득 채울 것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에. Soul mate, 란 단어가 있는데. 영혼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아마. 목원진 시인님과 사모님은 영혼의 친구, 불멸의 피앙세.... 저는 Soul companion 영혼의 동료 인 것 같습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간혹 영미시에서 차분하게 영혼을 깨우쳐 주는 시들이 있습니다.  자주 좋은 영미시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그릇 잘 다듬어 키워 가시면,
그 안에 당신의 행복 가득 채울 것입니다.

마음안에 행복을 잘 키워가겠습니다. 귀한글 뵙고 갑니다. 목원진시인님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초특급의 덧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여기에서는 영문 시의 <천의 바람이 되어>가
작년 연말 NHK방송국의 홍(여자) 백(남자)의 대항노래 콩쿠르에서 가요부문에 남자의 테너 가수가
<천의 바람이 되어서...>를 부른 이후 큰 붐이 일어나서 줄곧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자의 혼이 자연의 바람이 되어
새가 되어 꽃이 되어 나타나니 가족이여 슬퍼 말아다오, 라는 대강의 시입니다. 그 시의 내용에 모두가 끌려가고 있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옻을 옮으셨다는데. 앞으로는 옻닭을 드시지 마세요. 옻이 사람 잡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목원진 시인님. 그렇군요. 천의 바람이 되어 무엇으로 되어서. 나타난다는 노래...한 번 듣고 싶습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의 바람이 되어서...
죽인이의 혼이
자연의 바람이 되어/
새가 되어 /
꽃이 되어 /.....가족이여 슬퍼 말아다오
구구절절한 사랑에 목이 메이는 노래같습니다.
들어보고 싶습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 그릇의 크기에 따라 행복도 비례하여 찾아 오겠지요.
마음 그릇을 비워 놓으면 지혜와 복이 새롭게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3
쫓고 쫓기는 날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2007-04-06 4
25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7-04-05 4
2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7-04-04 3
25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2007-04-03 2
2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7-04-02 2
248
봄비는 내린다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2007-03-31 1
2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7-03-30 0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7-03-29 0
245
날마다 이따금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7-03-29 0
244
그리운 소리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7-03-28 0
243
봄 노래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07-03-27 0
24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7-03-26 0
241
환희의 날이여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7-03-24 1
2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7-03-22 3
23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2007-03-21 1
2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2007-03-20 3
2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2007-03-19 7
236
만남 ㅡ4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7-03-17 6
235
만남 ㅡ3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7-03-17 5
234
봄 나들이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007-03-16 4
233
만남 ㅡ1 ㅡ2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7-03-15 5
2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7-03-14 2
2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7-03-13 1
2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7-03-12 3
2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7-03-10 6
2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7-03-09 5
227
첫사랑 初恋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7-03-08 3
226
벚꽃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7-03-07 7
2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07-03-06 7
2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7-03-05 7
223
배우며 가는 길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7-03-03 9
222
해안海岸의 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7-03-02 8
2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07-03-01 3
220
봄 春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2007-03-01 4
2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07-03-01 5
2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2007-02-28 10
2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7-02-27 16
2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7-02-26 10
215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7-02-24 7
2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7-02-23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