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初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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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007-03-08 10:12본문
첫사랑
시/ 시마사키 도우손
올리기 시작한 앞머리
사과나무 아래서 보았을 때
앞에 꽂은 꽃 비녀의
그녀 꽃으로 보였다
부드러운 하얀 손으로
사과를 나에게 주어
연분홍 가을 열매에
나는 첫사랑을 품은 것이다.
사과원의 나무 아래
절로 새겨진 오솔길은
누가 밟아 굳어지었나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안는다.
,,,,,,,,,,,,,,,,,,,,,,,,,,,,,,,,,,,,,,,,,,,,,,,,,,,,,,,,,,,,,,,,,
初恋
詩 : 島崎 藤村
まだあげ初めし前髪の
林檎のもとに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花櫛の
花ある君と思ひけり
やさしく白き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あたへしは
薄紅の秋の実に
人こひ初めしはじめなり
林檎畑の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細道は
誰の踏みそめかたみぞと
間ひたまふこそうれしけれ
시/ 시마사키 도우손
올리기 시작한 앞머리
사과나무 아래서 보았을 때
앞에 꽂은 꽃 비녀의
그녀 꽃으로 보였다
부드러운 하얀 손으로
사과를 나에게 주어
연분홍 가을 열매에
나는 첫사랑을 품은 것이다.
사과원의 나무 아래
절로 새겨진 오솔길은
누가 밟아 굳어지었나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안는다.
,,,,,,,,,,,,,,,,,,,,,,,,,,,,,,,,,,,,,,,,,,,,,,,,,,,,,,,,,,,,,,,,,
初恋
詩 : 島崎 藤村
まだあげ初めし前髪の
林檎のもとに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花櫛の
花ある君と思ひけり
やさしく白き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あたへしは
薄紅の秋の実に
人こひ初めしはじめなり
林檎畑の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細道は
誰の踏みそめかたみぞと
間ひたまふこそうれしけれ
추천3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더듬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한송이에 피어나는 첫사랑의 감비로움..그리고 고운 사과향내 코끜에 다가와 풋풋한 싱그러움으로 다가섭니다.
꽃샘추위에 ..사무실에 앉아 시인님의 첫 사랑글에 쉼하고 갑니다. 고운 날 되시고 행운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저도 첫 사랑 무쟈 생각 나네요
글 뵙고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누구나 한 번씩은 해본 첫사랑
지난 시간 곱게 담아 두었던
이야기보따리 잠시 들추어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멋진 걸음으로 좋은 느낌 주시니
<시마사키 도우손>시인도 기뻐할 것입니다.
이 시인은 고인이 되셨고, 쓰인 후 100년이 지난 시이나
지금 감상하여도 그 감성이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음을 느끼어 번역해 올렸습니다. 2007-03-09
08:52:45
[삭제]